무드 끝내주는 잊을수없는 환상의 밤이었어요. 팔사회(8명의 박사모임).... 화니씨의 동료,후배로 이루어진 부부동반 모임입니다. 이래저래 여러 사연으로 세팀은 떨어져 나갔구요... 다섯팀만 남게 되었네요. 항상 창립한 달 8월에 물 좋고 산 좋은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지요. 요번엔 "지리산자연휴양림" 몇백대1의 경쟁을 뚫고 운좋게 당첨이 되었.. **나의일상과주변얘기 2011.08.23
엄마...아버지~~~사랑해요♥ 부모님이 그다지 멀리 사시는것도 아닌데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군요.오늘은 화니씨와 부모님 뵈러 대전에 와있습니다. 딸래미들이 서울에 있으니 자꾸 그쪽으로만 가게 되는군요. ♠♠♠♠♠ 사시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스끼야키 부페가 있어 왔어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고 깔.. **나의일상과주변얘기 2011.07.30
우리나라 전통음식들...기품있구,아름답구,맛나구... 정읍에있는 "우리누리 문화체험관"의 축제... 사모님의 솜씨로 예쁘게 차려졌답니다. 이곳에서는 생활예절과 천연염색,서예,전통놀이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이지요. 천연한과와 다식등... 넘 아름다워서 먹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동아 정과" 하나하나 무늬가 다 틀리네요.... "오색 매작과".. **나의일상과주변얘기 2011.07.28
어린시절로 돌아가 함께 즐겨본 아름다운 페교에서의 농촌체험... 전북 정읍시 산내면 두월리에 있는 "우리누리"선비문화체험관에 댕겨왔어요...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서야 포스팅.... 페교를 잘 가꾸어서 훌륭한 농촌체험관을 만들었답니다. 이 곳의 관장님께 울 화니씨가 서예를 배우고 있답니다.. 곳곳에 오래된 골동품들이, 지나온 세월들을 뽐내며 자리잡고 있답.. **나의일상과주변얘기 2011.07.27
외국인들두 울고갈 서프라이한 뒷간.... 세상 참 펀해졌습니다. 편한 정도가아니라 신가하기까지 하죠. 막뚜이네 이사갈 집이 결정되어 울 화니싸 곁으로 내려가는 중입니당.로라여사 갤탭 손에 넣더니 또 신났습니다. 버스에서 초반부에는 넘 피곤해 침 질질흘리구””◐ 자다가 장난기 발동했습당ㅋㅋ♬♪ “정안휴계소"*****울 나라 .. **나의일상과주변얘기 2011.07.06
눈물 나도록 고마우신 시동생님들.... 로라 여사... 골동품을 무지하게 좋아해서 , 울 시동생님들 까정 모든지 눈에 띄면 가져다 주십니다.. 로라여사 ,울 화니쒸와 나이 차가 쪼오~~꼼 있어서리... 시동생님들 한 분 만 빼놓고 이 로라여사보다 나이가 많답니다. 요건 울 아버님께서 쓰시던 필통 같은 것이네요. 아버님의 손때가 묻어 더 정겨.. **나의일상과주변얘기 2011.04.19
푸근한 어머니의정이 느껴지는 시골집 마이산 근처에 있는 지인의 집을 방문했어요. 시부모님이 사시던 곳을 여기저기 손 보아서, 가족들이 자주 들른다는군요. 한가롭고 정겨운 시골집 냄새가 나서 마음이푸근 해지더군요. 안주인의 감각이 뛰어나 입구 부터 예사롭지않군요. "고향 그리운집" 집 문패까지도 푸근하군요. 안채는 놔두고 사.. **나의일상과주변얘기 2010.10.27
pop와 쵸크아트의 환상적인 결합 오늘의 수업은.. "쵸크 아트"입니다. 모두들 관심이 많군요..... 손재주 메주인 로라양만 걱정이지요. 선생님께서 섬세하게 밑 그림을 다 그려오셨군요. 와우~~~ 선생님이 완성하신 작품입니다. 로라양의 옆 분단입니다. 입 까정 야무지게 닫고 열심들이네요.ㅎㅎ.. 조오~기 반장님은 열공 안하구 ㅉㅉㅉ... **나의일상과주변얘기 2010.10.03
범생이 주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장소영 선생님의 두~~번째 강의시간 입니다. 오날날은, "규아상(오이만두)" "불고기 냉채" "닭마늘구이" 울 총각 조교 선생님! 아지매들보다 아~~주 능숙 하십니다.ㅋㅋ.. 요렇게 예쁘게 맹길어서 쪄 주시구요.. 오이는 채썰어 소금에 절이고,소고기와 표고도 채썰어 볶아줍니다. 글구 만두피로 감싸서 찌.. **나의일상과주변얘기 2010.10.02
꿈과 낭만,젊음이 가득한 대학로.... 더워서 쓰러질 정도의 여름날... 울 영자씨 이모님과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했네요.. 이제서야 포스팅 합니당.. 각종 행사와 무대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거리를 주~욱 걸으며 포스터만 봐두 배가 불러집니다.. 그 더운데 요집의 칼국수가 유명하다기에 허기를 채웠어요. "띠(띄)기" 넘 넘 코 흘리개 .. **나의일상과주변얘기 201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