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o's house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번 만 얼굴을 보여주는 화니씨가 오늘은 덤으로 낮에 얼굴을 한 번 더 보여 준다는군요... "쏘뇨 레스또랑"에서 데이트를 했답니다. 남들은 닭살이라 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데이트 한 번두 몬 해보구 결혼을 했드랍니당... 화니씨의 일방적인 꼬심(?)으로인해서...ㅎㅎ.. 글구 주말 ..

결혼해서 2시간정도의 거리에 살고있는 오마마의 딸이 손자들을 데리고 놀러왔다. 우리는 또 맛있는 음식을 먹으로 go go~~~~ 입구부터 아주 깔끔하구 정갈했다. 기모노 입은 아가씨들이 상냥하게 인사한다. 남자아이들이라 호기심이 많아 뭐든지 만져보고 관심을 갖는다. 둘째 녀석이 어찌나 수다쟁이..

오늘은 화니씨께 풀로 쏘기로했다. 조그마한 것에 넘 넘 행복해하고 좋아하는 화니씨~~~ 찜질방에 맛사~쥐 까정... 로라의 헬스장에 있는 셀프 맛사지 코-너다. 딸 결혼을 앞두고 여러가지로 엄칭히 신경쓰시는 화니쒸.... 점과 검버섯두 제거 해야하구 피부관리두 해야하구.... 내부 환경이 럭셔리 해서 ..

"남해 원예예술촌" 넘 날이 추워서 들러 보질 못했다. 돌아 보는데 40분 정도 걸린단다. 이 곳 은 여러나라의 집과 정원이 소개 돼 있단다. 독일인 마을을 들러 보았다. 전체를 못 찍고 내 맘에 드는 어느 집 을 찰카닥... "루르빅 아저씨" 독일마을 주민으로 한독 친목회에서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공로..

이 것 저 것 정리 하다보니 20여 년 전에 일본에서 구입한 포크＆나이프 셋트가 나왔다. 욕심 많아 두 셋트를 구입했는데..... 세월이 이렇게나 흘러 시집가는 딸에게 물려 줄줄이야..... 튼튼한 made in Germany 이다.. 울 막뚜이가 샘 안내려나 두려워~~~~ 요거는 실버 제품인데 내가 주욱 사용해온 것이다. 항..

올 가을에 우리집에 놀러오신 오~마마(우리가 지어준 명칭;큰엄마 정도?) 가 일본으로 부터 선물을 보내왔다 그 것도 그 것 도...... "루이뷔똥" 오리지나루 이다.. 꽤나 비싸겠다. -아리가또우 고자이마~~~스- 요놈은 쪼꼼 들던 것 이란다. 체격이 우람(?)하여 자기 몸에 쬐꼼 작은 듯 하다구.... 울 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