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o's house

♪♭ 독일의 남동부에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낭만이 가득한 동화의 도시 "로텐부르크" 중세시대에서 시간이 멈추어 버린 듯한 로텐부르크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킬 만큼 로맨틱한 도시이며 성벽으로 둘러싸여 도시 자체가 하나의 박물관 이라는군요. 중세의 보석,,, 로텐부르크,, "슈..

서울에 올라가면 큰딸래미 유니가 항상,"카페 마마스"에 초대해준다. 회사가 강남역 부근이라서 점심 때 만나곤한다. 장소가 비좁아 일찍부터 가야 자리 확보를 할 수있다. 안그러면 waiting이 넘 오래 걸려 점심시간을 놓질 수도있다. 유니를 기다리는 동안 잼나는 간판 찰카닥! "카페 마마..

고산 초등학교 바로 옆 이더군요,,, 그 유명한 "골목집" 첨엔 매생이죽이 나오는데,, 캭~~~~ 그 맛 쥑입니다. 매생이 안 먹는 제가 접시째 먹을뻔 했당께요 ㅎㅎ,, 담 타자는 붕어찜,,, 싱싱하구 실한 붕어님이 떠억 올라 오더군요,, 신선한 재료가 없을 땐, 다른 싱싱한걸로 대체 한다..

화창한 봄날.... 맬 뭉치는 애증의 다섯 쌍이 또 뭉쳤습니다...ㅋㄷㄷ.. "군산 저수지" 둘레길을 열심히 걷고, 맛있지 않으면 절대루다가 먹지 않는 식도락가 께서 이 곳을 추천 하시기에 ..... "소담터" 사장님께서 모든 인테리어를 직접 하셨다는군요. 아기자기 재밌는 주인장님의 면모가 보이시지요? 조..

"먹물과우동" 사진반 동생이 사진 작업을 한다구 , 고맙게두 초보수준인 로라양을 불러주었답니다. 상호부터 관심을 끌더군요. "밥한끼 술한잔"이라..... 싸~~~한 겨울 저녁에 밥두 먹구 술도 한 잔 걸치구.... 외로울 때나.... 우울할 때나.... 즐거울 때나.... 어떤 버젼에두 어울리는 곳 입니다. 과연 먹물..

핵교에서 "세계대백제전"에 댕겨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합니다... 부여에서 먹은 돌쌈밥집이 넘 인상적이구, 전라도 음식 뺨치는 곳 이 있어서 소개 해드릴까 하구요.... 이 곳은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더군요. 로라여사 배 고픈 것두 잊은채.... 식당 안에 전시 되어있는 골돌품에 넋을 잃었습니다. 옛..

마침 삼례 장날 이어서 사진부터 박기로 했습니다. 으휴~~~요즘은 시골 장날도 살벌 하더군요. 사진 박으려니 안된다 소리 지르는 분... 돈 내고 찍으라는 분.... 다행히 요 아주머니께서는 예쁘게 웃고 계시네요... 김장 철이 돌아오니 마늘,고추들 사시느라 분주합니다. 예쁜 컬러들의 버선이.... 햇살받..

유명한 화가의 그림같죠? 울 사랑하는 영자씨 이모님의 그림입니다.(참고로 내년에 칠순 ㅋㅋ..) 이 로라 조카님과 유럽 여행 갔을 때 박은 사진을 그리셨더군요. 피사의사탑 옆댕이 골목에 있는 꽃 가게이지요. 며느리에게 선물을 하셨더군요 지두 엄청 갖고싶은데..... 메누리가 더 주고 싶겠쥬~~~~ 바..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번 만 얼굴을 보여주는 화니씨가 오늘은 덤으로 낮에 얼굴을 한 번 더 보여 준다는군요... "쏘뇨 레스또랑"에서 데이트를 했답니다. 남들은 닭살이라 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데이트 한 번두 몬 해보구 결혼을 했드랍니당... 화니씨의 일방적인 꼬심(?)으로인해서...ㅎㅎ.. 글구 주말 ..

요즘 영자씨 이모가 아파서 서울에오면 혼자서 놀러댕겨요.... "예술의전당"을 가기 전에 점심은 먹어야겠기에.... "백년옥" 이 곳은 꽤나 오랜 전통을 가진 음식점입니다. 예당에 올때면 꼭 이 곳에서 식사를 하지요. 이집의 베랑박두 만만치 않군요.. 심지어 변소앞의 포스터두 예술입니당.ㅋㅋ.. 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