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o's house

♪룰루랄라♬ 울 워리와 일본 여행을 떠나려해요 자주 갔던 일본이지만 짐을 챙기고, 선물을 준비하고.... 애들처럼 항상 마음 설렙니다. 샅샅이 누비고 다니며 사진 많이 찍고 댕겨와서 재미난 글들 마니마니 올리겠습당..... 올 봄에 놀러왔던 오-마마 집에 머물 예정입니다 로라에게 제2의 친정 같은 ..

따뜻하고 포근한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친정에 왔다. 오손 도손 두분이 살아가는 모습이 실례지만 구엽기(?)까지하다ㅎㅎㅎ... 여전히 여성스럽고 소녀적 취향을 가지고 계신 울 엄마 박 여사님! 요 할배 할매처럼 예쁘게 노년을 맞으시는 내 엄마 아부지! 엄니께서 화가나면 요 인형을 등을 돌..

울 화니씨는 집에 누굴 초대하기 좋아한다. 요리실력 없는 로라 죽을 맛이다.... 예쁘게 포장한 와인과 빵강 초를 선물 로 받았다. 쌩유~~~. 매 번 나의 주특기는 연어말이와 샐러드.. 이번엔 곁눈질로 배운 쇠고기 야채 쌈 말이를 해보았다. 요거 맹길다가 마트에 두 번이나 가는 사태가.흑흑흑... 처음 ..

오늘은" 메리 크리스마아~~스"이다. 갑자기 유니가 심한 감기에 걸려서 서울에 와있다. 울 화니씬 지금쯤 나를 그리워하며(?) "메리 구리슈마슈" 하고있을게다. 사회 초년생 이어선지 자주 아프다. 갑자기 아픈 유니의 목소리를 듣고는 내 주특기인 즉각 행동에 나섰다. 엄마라는 존재는 참 대단한 것 같..

이 것 저 것 정리 하다보니 20여 년 전에 일본에서 구입한 포크＆나이프 셋트가 나왔다. 욕심 많아 두 셋트를 구입했는데..... 세월이 이렇게나 흘러 시집가는 딸에게 물려 줄줄이야..... 튼튼한 made in Germany 이다.. 울 막뚜이가 샘 안내려나 두려워~~~~ 요거는 실버 제품인데 내가 주욱 사용해온 것이다. 항..

올 가을에 우리집에 놀러오신 오~마마(우리가 지어준 명칭;큰엄마 정도?) 가 일본으로 부터 선물을 보내왔다 그 것도 그 것 도...... "루이뷔똥" 오리지나루 이다.. 꽤나 비싸겠다. -아리가또우 고자이마~~~스- 요놈은 쪼꼼 들던 것 이란다. 체격이 우람(?)하여 자기 몸에 쬐꼼 작은 듯 하다구.... 울 워리가 ..

딸들이 돈버니 너~~어엄 좋네!! 별루 영양가 는 없지만은....... 특히 막둥이는 넘 넘 짠거 같아 나중에 더 잘 하려나? 기대 해 보겠삼 !마아냑에 잘 못하면은 너 알지? 그유치원때 그샤건! 울 막둥이 한테 선물 받은거 소개 할께요. 고무신 한켤레,머리띵 ,핀(참고로 길표),립 글로스(지가 쓰다가 남은 것) ..

일본 출장 다녀온 남편이사다준 오미야게(선물) 항상 이쁘고 날씬이를 원하는 당신, 더이뻐지라구요걸 사와 부렸네요? 더이뻐 지면 당신 책음 져유~~! 여행 다녀온지도 얼마 안돼는데(me)..... 다음 선물 또 기대 해두 될까요? 자~~아 맛있는 coffee 한잔 도오~죠(please)! 살은 쬐에~~~~꼼 시간 이 걸릴 것 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