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진 이야기

안개낀 대관령목장 환상입니다.

남궁 2011. 7. 28. 20:04

 

 

 

안개낀 장충단공원이 아니구용....ㅋㅋ..

안개낀 대관령목장입니다.

 

 

구도 잡기도 힘들구...

선생님께...

 또 시니컬한 충고 듣게 생겼네요......

 

 

다람쥐 녀석이 예쁘게 폼 잡아주시네요...

눈이 참 영리하게 생겼죠?

 

 

 

양떼들....

 

 

울 화니씨가 요놈들 보구서...

딸래미들 생각이 났다내요..

아빠소,어미소,애기소 ㅋㅋㅋ...

 

 

 

왠지 두 연인의 뒷모습이 아름다워....

 

 

두 모녀의 모습이 넘 정겨워서.... 

 

 

 

젊음과 맑음과 순수함이 어우러져....

 

 

 

울 화니씨가 넘 두고가기 아까워해서....

"찰카닥"

 

 

나이아가라는 아니지만...

모두들 보시구

더위를 잊으시라귱 ㅎㅎ..

 

 

 

그리궁,,,,,

큰숨 한번 내쉬며...

하늘 한번 바라보라귱....

(월정사에서 올려다본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