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로 사진반 출사를 나갔어요.
각자 좋아하는 주제를 정하고,
사진을 박었답니당...
유럽의 새벽 안개 속 가스등을 연상하며....
노출보정이 넘 낮았나유???
왠지 파리의 한적한 공원에 와있는 느낌? ㅋㅋ..
내 맘대루 생각...
선생님께서 요 사진 아주~~(?)좋대요~~~
기분 "으쓱 으쓱"
절에 와서 유럽풍을 찾으려니,
마니 마니 어렵사와용~~
요 사진두 괜찮다구 칭찬 ㅋㅋ..
절 문짝의 밑 부분...
절 문....
난 요 색깔이와 질감이 너엄 좋은디...
절간의 문고리를 아웃 포커싱 효과를 내며
박아보았더니....
독일의 "하이델 베르그성" 문고리 같지 않남유 ㅎㅎ..
절간의 기둥이래요...
절 표시가 되어있는걸 부분만 ...
큰 나무 밑에 사각으로 깔아 놓았더군요..
요 놈은 여러 장 중에 골랐는데,
노출 보정이 적당하게 된 것 같아서리...
요러다 선생님 한테 혼날라..
절간의 기둥을 "파르테논 신전"을 생각하며...ㅋ.
넘 오------바 했남?
다리난간의 기둥...
"수류 성당"
성당 같이 보이지말구 유럽풍으로 ...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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